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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무쵸

작성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1-08-31 |

에스파냐어 베사메무쵸(Besame mucho)란

영어로 kiss me much 란 뜻의 스페인어 베사메무쵸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곡가 Enrique Granados(1867~1916 스페인)가 화가 고야(Goya)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쓴 피아노 작품 Goyescas suite의

"Quejas o la maja y elruiseñor(1911)"입니다.

이후 작곡가 자신에 의해서 1916년에 편곡되어 Goyescas라는 오페라에 사용되었고, Consuelo Velazquez는 이 편곡을 바탕

으로 베사메 무쵸(Bésame mucho)를 만들었습니다. 

노래는 멕시코의 작곡가이자 가수인 Consuelo Velazquez의 곡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요.

이후에 비틀즈, 프랭크 시나트라, 플라시도 도밍고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이곡을 불렀습니다.

바이올린 박상열 첼로 황대연 피아노 박은정의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