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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1-12-18 |

정영은의 품 ,  오투밴드 김서현의 노래입니다.
 
깊은 밤 새벽마저 잠들면
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내 품 안으로 살며시 들어와
이 공간의 온도를 높여줘
그 예쁜 풍경들 바라보는
이 시간이 내겐 꿈 같은 걸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 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나 오직 너에게만
내 모든 사랑을 담아주고 싶어
멈추지마 주저하지마
새로운 널 보고 싶은 나니까
더 이상 사랑을 써내려 갈
여백조차 남지 않게 날 채워줘
Baby please please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