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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눈물 뚝뚝~!! 민주당은 지지표 뚝뚝~!!

기자 : 성장순 | 등록일 : 202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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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기초의원의 막가파식 일탈행위로 주민 신음소리, 민주당 표 떨어지는 소리 가득
 
 
 
인천 미추홀구에서 득세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맑은 물을 온통 흙탕물로 만들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반감마저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폭발적으로 의원 수가 늘어나며 자격미달 의원들의 일탈행위가 여러 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의회 비례대표인 김 모 의원(여)의 일탈행동은 군계일학처럼 드러나 지탄받고 있어 공정하고 깨끗한 정부를 표방하며 지속적으로 진보개혁을 향해 나아가야 할 민주당의 앞길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의 일탈행동을 나열하자면 지면이 모자랄 정도로 차고 넘친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 때 같은 당의 이웃 주민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이 의원의 남편이 술에 취해 새벽 2시 30분경에 집까지 찾아가 대문을 발로 차며 폭언과 폭행으로 난동을 부려 경찰관이 출동해 제지한 것을 비롯해 자신의 차량이 바로 앞집 가게의 적치물을 파손시켜 이에 항의하자 가족들이 떼로 몰려와 시비를 걸어 있지도 않은 폭행을 당했다고 이웃을 억울한 법적소송에 휘말리게 함으로써 극심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게 하고, 자신 집 앞의 공공용지에 다른 사람들이 주차하면 즉시 전화해 당장 차를 빼라며 차량을 발로 차고 유리창을 주먹으로 치는 등의 행위로 차주와 시비가 붙으면 자기집 앞이라고 우기며 남편과 합심해 심한 욕설과 막말로 폭언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뜻에 거슬리는 시장상인에겐 싸구려 물건이나 파는 천박한 장사꾼이라고 업신여겨 모욕하는 등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주변사람들에게 수시로 갑질을 일삼는 유치하고 치졸한 행위들로 점철돼 있다.

특히 바로 앞집에서 건강원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에게는 2015년 6월경 이사를 하고 가게의 간판을 부착하는 과정에서 시끄럽다며 이웃에게 털끝만큼의 이해와 배려도 없는 시비를 걸어 “앞으로 여기서 제대로 장사할 수 없게 만들테니 단단히 각오하라”며 협박하고 4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화해할 생각은 전혀 안하고 적대감으로 가득 차 온갖 시비를 다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주민을 볼 때마다 눈에 가시처럼 여기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상식을 벗어난 행위로 괴롭히고 있어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의원의 본분을 완전히 팽개치고 있다.

이 주민에 대한 적대행위는 그 도가 지나쳐 주위사람들도 민망할 정도로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지역주민들도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주민이 예전에 노점상을 한 전력을 가지고 길거리에서 몸을 팔았던 창녀 출신이라고 비하하며 여러 사람 앞에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극심한 모욕감을 주고, 이 주민의 집 옥상에 있지도 않은 불법 적치물이 있다고 구청에 신고해 억울하게 조사를 받게 만드는가 하면, 가게에서 파는 물건을 쓰레기라고 동네에 크게 떠들어 대고 가게에 부착한 별로 문제되지 않는 간판을 불법이라며 구청에 신고해 철거하라고 하는 등 막가파식 행위가 도를 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주변 주민들마저도 반감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이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상인회, 집수리를 해 주고 공사비를 받지 못한 건축수리업자, 이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요양보호사학원의 동종업계 사람들,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구청의 공무원들, 팩트에 기인해 기사를 쓰고자 하는 기자들, 심지어는 같은 당의 당원 및 동료 의원 등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성과 혹평을 듣고 있어 소속당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광역.기초 의원들의 폭행.막말.추태와 국회의원의 잇따른 설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인데, 최일선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야 할 기초의원의 이러한 일탈행위는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이고 빠르게 개혁을 향해 나아가야 할 민주당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과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몸집은 커졌으나 그에 걸맞게 자질이 따라주지 않는 일부 의원들의 일탈행위로 당은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그에 따라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형국에 놓여 있다.
최근 5.18 망언, 야당 원내대표의 실언 등 야당의 헛발질로 얻은 반사이익이 없었다면 이러한 저질 의원들로 인해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더욱 더 심각하게 떨어졌을 것이 분명하다.

최근 민주당 소속 구성원의 일탈이 계속되자 이해찬 대표는 “당원과 공직에 있는 분들은 언제나 어항 속에서 산다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일부 당원들의 일탈행위로 당이 국민에게 지탄을 받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당직자와 당원, 공직자께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당 대표의 이러한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당 의원은 현재까지 일말의 반성과 죄의식도 없이 막가파식 일탈행위를 보란 듯이 일삼고 있다.
이 의원은 구의원이 마치 큰 벼슬이라도 된 듯 자신의 일탈행위에 항의하는 사람한테는 “억울하면 너도 구의원 해!”라며 상대를 조롱하는 행위를 밥 먹듯이 한다고 한다.

진정성 있는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치인생을 영위하는 소속당의 책임자들은 정권을 놓고 경쟁하는 상대 당에게 쾌재를 부를만한 이런 일련의 사안들을 보고 눈 감고 귀를 막을 것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