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신규 리더 연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294팀 중 신규 회장 10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있는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토마토 행복한생활교육연구회를 맡고 있는 인천진산초병설유치원 교사 조주랑, 전 초등교육과정연구소 회장인 인천남동초 교사 전혜미, 노동인권교육연구회에서 활동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 교사 박삼남 회장은 각각 유·초·중등의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나눔활동에서는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의 진행으로 각 공동체의 활동 계획, 운영의 어려움 및 교육청 지원 요청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하해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