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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최

기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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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는 3월 29일,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의 결선(1부) 및 시상식(2부)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공공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바이오·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유행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서면평가(’22.2.17), 예선(’22.3.10~11)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공공기술 보유자와 시장·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이날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최종 순위는 각 분야의 민간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시상하였다.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및 국무조정실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부처별 2팀 등 총 8팀)하였다. 또한 주관기관에서도 나머지 5팀에 대해 기관장상을 시상하였다.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15팀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 자문, 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형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였고,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