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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6·1 지방선거 앞두고 충남 선거구 통폐합 위기 막고 5개 순증 성과

기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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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합의를 통해 충남에는 선거구 통폐합 없이 총 5개의 선거구를 신설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은 여야를 통틀어 충청권 유일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충남의 일부 군지역 인구 유출에 따라 선거구 통폐합 위기에 놓인 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는 광역의원 선거구 간 인구편차 기준을 기존 2대 1에서 3대 1로 판결한 바 있다. 이에 충남 서천군과 금산군을 포함한 전국 17개 지역이 선거구 조정 대상으로 분류되고, 광역의원 또한 각각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될 위기에 놓여있었다. 이에 이정문 의원은 “농어촌 지역은 인구수 기준으로 광역의원을 산정하면 광역의원이 계속 감소할 수 밖에 없어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충남 서천군과 금산군의 선거구 통폐합을 막고 도시지역의 광역의원 정수 순증을 위해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 결과,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점쳐졌던 충남 서천군과 금산군에 인구 5만 명 이상 시·군·구 미통합 원칙을 적용해 기존대로 2명의 광역의원을 각각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천안 1·아산 2·서산 1·당진 1곳 등 충남에 총 5개 선거구를 순증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정문 의원은 “충청권 유일한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돼 6·1 지방선거에 민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충남 투표가치의 등가성을 확보하고 지역 대표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