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평택시청 배너 이미지
  • 평택도시공사 배너 이미지
  • 평택도시공사 배너 이미지
  • 평택도시공사 배너 이미지
  • 평택시의회 배너 이미지
  • 평택시청 배너 이미지
  • 평택시청 배너 이미지
  • IFEZ 인천자유경제구역 배너 이미지
  • 파주장단삼백 배너 이미지
  • 안성시 배너 이미지
  • 인천광역시  배너 이미지
  • 평택시 배너 이미지
  • 평택시청 배너 이미지

물류파업으로 기아차 생산라인 멈출 위기, 양기대 국회의원·국가철도공단·기아차 공조로 직격탄 피해

기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2-06-17 |
좋아요 : 156 카카오톡

기아오토랜드광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 기간에 기아차의 생산라인이 멈출 위기에 처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기아 오토랜드 광명(구 소하리공장), 국가철도공단이 발 빠르게 공조해 직견탄을 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양기대 의원실과 기아차 등에 따르면 기아 오토랜드 광명 측은 물류파업으로 완성차를 보관할 곳이 없어 공장 레인이 멈춰 설 위기에 처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양 의원에게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양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 발 빠르게 협의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 근처에 있는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주박기지에 차량 200여대를 임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기대 의원은 “물류파업으로 인해 지역경제·소비자·기업 등 국가적 손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 행정으로 도움을 준 국가철도공단에 감사드린다”며 “기아차 등 자동차업계가 물류파업의 후유증을 하루빨리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