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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공간정보 기술로 재난에 협력 대응한다

기자 : 손슬라 | 등록일 : 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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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지난 19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현대 도심의 과밀화, 초고층화 된 현대 도심의 공간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공간정보 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활용지원 ▲소방 공간정보 국가 통합 관리를 위한 전략계획 컨설팅▲아파트 단지내 소방출동로 개선을 위한 지도 DB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지속 발전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공간정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최신 데이터 및 기술 교류 등이다. 특히‘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세계를 만드는 첨단 기술이며, 미래를 예측해 시행착오를 줄이는‘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로 가상의 도심이나 건물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소방청은 이번 협약을 통한 도로·건물 등 국가공간정보를 재난 대응계획 수립 시 활용해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이번 협약식에서“오늘날 도심이 과밀화되고 건축물이 고층화되는 재난환경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과 같이 고도화된 첨단기법의 도입은 소방의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