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러스방송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도내 초등학교 3 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PLAY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겨울방학 PLAY 과학교실’은 다양한 과학과 탐구 실험을 통해 과학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년 특성에 따라초등학교 3학년 부터 4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PLAY 과학교실, 5학년부터 6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탐구력 쑥쑥 PLAY 과학교실 총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창의력 쑥쑥 PLAY 과학교실은 ▲화산이 폭발한다! ▲울퉁불퉁 바퀴로 움직이는 자동차 ▲피타고라스가 말해주는 악기의 비밀로, 또한, 탐구력 쑥쑥 PLAY 과학교실은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스피커 만들기 ▲내가 아직도 돌로 보이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체험중심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