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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대민봉사의 최일선에 서야 할 기초단체 구의원의 막가파식 행위

기자 : 성장순 | 등록일 : 202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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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도를 넘어 납득할 수 없는 일탈행위 일삼는 구의원에 주민들 비난 빗발쳐
 
▲ 해당 의원이 속해 있는 인천 미추홀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 초선 비례의원인 김 모 의원(여)이 상식의 도를 넘는 안하무인적 일탈행위를 일삼음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구의원은 누구보다도 대민봉사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리고 민원을 해결해주는 선봉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 구의원은 그 본분에서 역행해 오히려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어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지역친밀형 구의원들은 지역에서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사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는 역할로 주민들에게 친숙하고 겸손할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절한 이웃같은 존재로 활동하고 있는데 반해,
이 구의원은 자신의 직책이 마치 큰 벼슬인양 주민들에게 군림하려 하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강압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어 “완전 별종의 구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주민들이 얘기하는 이 구의원의 일탈행태는 사소한 주차문제로 무고한 검찰 고소 및 재판을 치르게 해 가까운 이웃에게
심적, 경제적 고통을 주고 있으며, 자신의 집을 수리한 공사업자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지역에 있는 시장 상인회의 업무활동에 아무런 권한이 없음에도 간섭해 월권행위를 함으로써 이에 항의하는
상인회장을 해고시키라고 선동하고 다니는 등 수많은 일탈행위가 구의원의 본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어 주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기자가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제보 받아 주민들을 취재하고 난 후,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구의원에게 취재를 요청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당신이 쓰고 싶은대로 기사를 써라, 만약 나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면 검찰에 고소하는 등
모든 법적조치를 취하겠으니 각오해라”며 기자까지 협박하는 등 불손하기 그지없는 행위를 함으로써 주민들의 비난이
사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가 이에 굴하지 않고 취재를 위해 구의원사무실까지 찾아가 의회직원에게 명함을 건네고 취재에 응하기를 요청해도
세 달이 다 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걸로 봐서 주민들로부터 비난받는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고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언론에 공개하고 의견을 표출해야 함이 정상적이라 할 수 있으나
이를 거부하는 것은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 구의원은 ‘고소.고발의 대명사’라 지칭될 정도로 자신의 일탈된 행위에 항의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혐의로 고소.고발을 밥 먹듯이 한다고 주변사람들은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구의원은 현 정부에 속한 여당의 정식당원으로서 현 정부가 최우선으로 지향하고 있는 ‘적폐청산’ 정책에
역행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해당행위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봉사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선량한 동료의원들의 이미지를 동반 손상시키고 있어 해당 정당은
이 구의원에 대해 마땅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