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실 직속 장관급 통상대표 신설’제안
2021-06-23
이병훈 의원, “포털 뉴스 공급, 아웃링크 방식으로 전환”
2021-06-23
양기대 국회의원, 민주연구원 상임부원장으로 선임
2021-06-19
오영환의원, 건축물 해체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건축물관리법’ 개정...
2021-06-17
국회 포용국가ESG포럼 창립총회 개최
국회 포용국가ESG포럼 창립총회 홍보 포스터
- 과학으로 개척하고, 기업이 실천하는 ‘ESG경제’ 실현 방안 모색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포용국가ESG포럼은 15일(화) 오전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회 포용국가ESG포럼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 계층양극화, 불공정경제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하여 과학기술적인 해법 모색과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제 실천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이원욱 대표의원과 함께 과방위, 기재위, 정무위, 산자위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에 소속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ESG와 연관된 여러 기관 들이 참여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는 홍정민 국회의원과 제주 지역 세탁서비스 스타트업 기업인 제클린의 차승수 대표의 ‘ESG청년과 미래세대에 약속’이란 주제의 선언문 발표 및 포럼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ESG 분야 전문가인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ESG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불공정사회 등으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ESG경제가 과학기술과 산업 분야에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회 포용국가ESG포럼이 국내외 ESG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ESG 정책 수립 및 ESG 수준의 업그레이드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 서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21-06-15
이재명 지지모임 “이재명과 함께하는 성남사람들” 12일 출범식 개최
이재명과 함께하는 성남사람들(이함성)이 12일 오후 5시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티맥스타워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함성은 ‘이재명과 함께하는 성남사람들’의 약칭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성남시에서 구성된 지지모임이다.
이함성은 김병욱 국회의원과 조광주 경기도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있다.
김병욱 의원은 국회 정무위 간사를 맡고 있으며, 조광주(성남3) 의원은 3선으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참석자로는 김병욱 국회의원, 이상락 전 국회의원,조광주.최만식.최세명 경기도의원, 조정식 성남시 부의장을 비롯해 김명수.서은경.최종성 성남시 의원, 김준기 전 한국4H본부회장, 이현배 주민신협 이사장, 백제기.최창권 전 호남향우회장, 전왕표 한국노총 전 성남광주하남시 의장, 이대기.지세용 전 성남시고교연합회 상임대표, 이석주 촛불백년상임대표, 이재선 대동세상연구회 부회장 박상현 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기원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욱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성장이 중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장, 국민 모두가 균등하게 해택을 받 수있는 성장이 필요할때 라면서 이지사의 기본소득.기본주택. 기본금융 정책을 널리 알리는 이함성이 되도록 하자 라고 했고, 축사로 이상락 전국회의원은 우연히 마주친 청년변호사 이재명이 도움줄 곳을 찾는다는 말에 성남 YMCA 소개를 하고 사회적약자편에서서 일하게 되는 스토리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는 활동들을 거론하고 ‘이함성’이 영원히 갈수록 있도록 해보자고 했고, 김준기 전한국 4H본부회장은 청년 이재명의 야학지도를 통한 성장과 주례를 본 인연을 소개하며 사람농사가 으뜸이니 이재명을 어디서나 제대로 된 사람으로 우리함께 만들자고 의미있는 말을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소년노동자로서의 삶, 인권변호사 시절, 성남시장 등 시민과 함께한 동영상, 사진 등을 시청하고 펜카페의 다짐 낭독을 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2021-06-15
안양 원팀 국회의원, 국토부장관과 안양의 새로운 철도망 협의
2021-06-15
與‧野의원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 추진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오른쪽 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 추진 공청회'를 열었다
- 14일 양기대 ‧ 최형두 의원 공청회 공동주최
- "백신강국 도약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 역할 필요"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모여서 이를 적극 지원할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 추진 공청회’를 열었다.
양 의원은 “그동안 백신강국 도약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장해 왔다”며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의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을 강조한 만큼 국회특위를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백신사절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은 미국의 전세계 백신 접종 전략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위를 통해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공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신상진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아울러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 청주시청원구), 박진 의원(국민의힘‧서울 강남구을),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이종성 의원(국민의힘‧비례) 등의 여야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한 목소리로 국회특위 구성을 촉구해 관심을 끌었다.
변 의원은 “새로운 바이러스와 감염병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은 ‘인류에 대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을 해야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24년이 돼야 전 세계인의 70% 가량이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허브로 백신 공급을 감당해 세계 번영,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특위를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국내 백신 개발업체에 대한 선구매, 임상 3상 지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특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위 소속인 이 의원은 “공공부문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탁생산(CM0)이나 위탁개발생산(CDMO)를 넘어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발제자로 나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미국의 국발물자생산법(DPA) 등을 통해 필요한 입법 지원을 촉구했다.
또 다른 발제자인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는 “현재 R&D 스케일로 5백만 도즈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다”며 “정비지원 혹은 기술이전의 전략에 따라 2022년 8월까지 1억 도즈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 수 있다”며 특위가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킴 사무총장이 영상축사를 통해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라며 “세계적인 백신허브가 될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 추진 공청회’에서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2021-06-15
QR코드, 온도 측정에서 장애인 배제 없어야 - 맹성규 의원, 장애인차별금지...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장 시 QR코드 스캔 및 온도 측정 필수지만 장애인 눈높이 맞는 시설을 갖춘 곳 거의 없어 의원, 장애인도 방역기기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 보완 필요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역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 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물 출입 시 의무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거나 출입 확인용 QR코드 스캔 등의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방역조치가 일부 장애인들에게 또 다른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특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물 출입구 등에 마련된 QR코드 인식기, 체온 측정기 등 방역기기는 비장애인에 맞게 설계·설치되어 있어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이 휴대전화에 발급된 QR코드를 인식기에 정확히 맞춰 인식시키기가 쉽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높이가 맞지 않는 등 장애인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장애인 입장에서는 방역수칙이 단순한 생활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 권리 침해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맹성규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은 시설물의 소유·관리자가 방역기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음성지원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도록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방역기기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맹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의 식당, 상점 이용 등에 있어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강득구, 강병원, 김승원, 남인순, 박영순, 송재호, 이소영, 정성호, 최혜영, 허영, 허종식 등 총 11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2021-06-07
코로나19로 학력 저하 확인한 교육부의 학습결손 지원책, 핵심은 빠져
2021-06-07
정세균 전 총리 팬클럽, 드디어 수도권 출범 - ‘화성 우정포럼’발대식 성...
2021-06-07
문재인 대통령, 공군참모총장 사의 수용
2021-06-04
충남지역 국회의원 전원, 충남민항 건설 촉구 토론회 공동주최
2021-06-01
강득구 의원, 92개 사립대학의 출신학교 블라인드 직원 채용 현황 분석 결과...
2021-06-01
이성만 의원, 지역 현안 특별 점검·소통 기간 갖는다
이성만 의원이 임기 1년을 맞아 주민 만남의 날과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 임기 1년 맞아 부평 지역 현안·총선 공약 현황 등 검토
- 주민 만남의 날과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로 소통 확대
- 이성만 “현안 점검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부평 발전 도모할 것”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임기 1년을 맞아 ‘부평 현안 특별 점검 및 소통’ 기간을 갖는다.이성만 의원은 5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의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21대 총선공약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먼저 중앙부처와 인천시, 부평구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날인 ‘주민 만남의 날’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4일 부평 학부모 모임과 부평 소상공인 상인회, 부평 청소년협의회 등과 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갑 지역 주민 모임 및 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천과 부평의 2022년도 주요 예산 확보를 위해 인천시 및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성만 의원은 “지난 한 해, 그동안 챙겨 온 지역 현안을 다시금 점검하기 위해 5, 6월을 특별점검·소통 기간으로 정했다”며 “인천시와 부평구 등 관계부처와 현안을 협의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국회로 일하도록 보내주신 부평분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임기 내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부평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이성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1-05-31